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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Interest

블루베리가 지닌 식품적 가치 및 뛰어난 기능성 - 출처: 국제원예종묘

 


사람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과일의 1차 기능성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블루베리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가미되어 맛이 좋고 열매의 색 또한 진청색으로 보기 좋아 시각적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망막에는 드롭신이라는 시각 관여 물질이 있는데 블루베리가 지닌 안토시아닌 색소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를 지닌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예민의 개선, 안구피로의 완화,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 입증되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연구결과로 보고되었다.

블루베리의 천연 안토시아닌 색소는 비타민 P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나오는 모세혈관투과성을 억제하고 망막을 튼튼하게 하여 망막박리를 방지하며 백내장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항산화성분이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하여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생활습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황산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흔히 알려진 녹차, 양파보다 블루베리가 훨씬 높은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최근 확인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루베리엔 바나나의 2.5배가 넘는 식물유지를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

- 혈관을 보호하고 혈소판의 불필요한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높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신체에 나쁜 병균을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다.
- 치매방지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출처 : http://treeinfo.com/new/1_blueberry/index.php?menu1=1&menu2=2&menu3=